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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가 중요한 녹용, 그렇다면 뉴질랜드 녹용은?




많은 전문가들이 입을 모이는 녹용의 고르는 기준 중 중요한 요소가 바로 원산지입니다.


사슴의 사육환경에 따라, 녹용의 밀도, 신선도, 품질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어떤 식품들보다 원산지를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녹용들은 어떤 녹용들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녹용은 크게 네 종류로 나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녹용 원산지>


1. 뉴질랜드 녹용

2. 우리나라 녹용

3. 중국산 녹용

4. 러시아 녹용 


특히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시는 녹용이라면 원산지를 더욱 더 꼼꼼히 확인해볼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어 많이들 선택하는 게 뉴질랜드 녹용입니다.



생산량 1위에 빛나는 뉴질랜드 녹용의 특징


  1. 청정지역에서 자라 사슴이 스트레스가 적은 환경에서 자라남

  2. 정부가 직접 품질을 관리하는 만큼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3. 러시아산에 비해 뿔의 크기가 작습니다.

  4. 연중 추운 지방이 아니기 때문에 녹용의 밀도가 다소 낮습니다.



뉴질랜드산 녹용의 한계


뉴질랜드 녹용과 함께 많이 쓰이는 것이 중국 녹용입니다.


중국 녹용은 주로 톈산산맥 지역에서 서식하는 매화록이 많은데요,

조직이 다른 원산지 것보다 무른 느낌이 들고, 털의 밀도가 촘촘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녹용 역시, 키우는 곳이 협소하고 기온이 고르지 않아, 좋은 품질로 인정받진 못합니다.



뉴질랜드 녹용, 중국 녹용보다 차원이 다른 품질로 인정받는 것은 바로 러시아산 녹용입니다.


밀도가 높고, 크기도 크고, 천연환경에서 자라, 남다른 품질을 자랑합니다.


구전녹용이 러시아 녹용만 선택한 것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남다른 품질의 녹용을 찾고 싶으시다면 구전녹용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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